300x250 분류 전체보기40 북서울 미술관 무료전시, 해석 -돌과 밤 세이브존 다이소 들렀다가 이대로 주말을 지나가기 아쉬워 들어간 북서울 미술관. 무료전시인 '돌과 밤' 전시중이었다. '타이틀매치'는 서로 연관되거나 상반되는 2명의 작가를 선정, 작품세계를 전반적으로 보는 전시라고 한다. 전시해설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쓴 글이라 본인이 느낀대로 해석했다. 다른 블로거의 글을 읽으니 역시 얕은 해석은 위험함을 느낀다. 어쨌든 나는 나대로 즐기고 왔으니 이런해석도 있구나 해주시길. ㅎㅎ돌과밤2024타이틀 매치:홍이현숙vs.염지혜 장소 북서울미술관기간 2025년 3월 30일까지시간 화-금 10:00- 20:00토,일,공휴일 10:00-18:00관람료 :무료전시해설 매일11:00, 15:00사진촬영 가능 1층- 홍이현숙작가: 돌전시관으로 바위를 옮기는 법커튼을 열고 들어가자마.. 리뷰/전시회 2024. 12. 30. 더보기 ›› 오겜 시즌2 다 보고 느낀 점 2화까지만 보고 리뷰썼었는데 어제까지 다보고 시즌3보기전 나머지부분 정리해놓을겸 후기를 적어보았다. 솔직히 아쉬운 점도 많았지만 시즌3를 위한 큰그림이라고 생각해야할 것 같다. 이름조차 언급하지 않은 캐릭터들은 개인적으로 임팩트가 없어서 인것같다. 주인공 성기훈성기훈은 아직 사람되려면 멀었구나 싶다. 자신의 신념때문에 동료들을 궁지로 몰아넣는 ㅈ피가 생각난다. 물론 성기훈이 완벽한 인물이고 인간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인물이라면 시즌2같은건 꿈도 못꿨겠지만..성기훈 주변의 인물 대립하는 인물들래퍼 타노스 , 100억빚 사장친밀해지는 인물들트젠, 양동근이랑 양동근엄마, 해병 강하늘 빌런, 연기력 논란1.래퍼 타노스생각보다 나쁘지 않았음. 인물설정에서부터 약간 무리수가 있었기 때문에 다소 과장되어 보인것.. 리뷰/영화 2024. 12. 30. 더보기 ›› 양평카페 '그림정원' - 서울근교 드라이브 추천 기념일크리스마스를 기념해서 바람을 쐬러 나가기로 했다. 양평가는 드라이브 중에도 풍경이 참 좋았는데 수묵화 같은 산과 강으로 둘러싼 고속도로를 지나 우리 목적지는 그림정원이라는 양평의 카페였다. 구리에서 출발해서 차로 20분정도 가니까 도착했다. 밥을먹고 와서 소화를 시킬겸 조금 걷고 들어가기로 했다. 카페 안에는 꽃다발 가진 연인, 담소를 나누는 모임 인원등 다양한 사람들이 있었다. 조금걷는중..표지판도 있고 책자도 있다. 손시려서 가방에 일단 집어넣고 카페에 들어가서야 열어봤는데 책자는 단순한 지도가 아니라 수풀로 사업에 대한 홍보에 가까운 내용이었다. 백로가 날아다니고 강가엔 갈대가 한창이다. 환경이 살아있네 싶으면서.. 집순이인 나는 이런건 비무장지대(DMZ)쯤 가야 볼 수 있는 것 아니었나... 리뷰/카페 2024. 12. 29. 더보기 ›› 스포없음 시간절약용 오징어게임 시즌2 나오자마자 2화까지만 보고 쓰는글 7분의 2까지만봤다. 아니 근데 왜 다 안보고 쓰냐고? 더 안볼거냐고? 그건 아니다. 굳이 2화까지만 보고 쓰는 이유는 7개 다 보면 주말까지 필요하거나 피곤하거나. 2화까지만 봤어도 안본사람들 보다는 내가 조금 더 안다. 난 2화까지는 봤거든. 글 쓸만한 이유가된다. 그리고 내용을 머릿속에 정리해가며 스포없이 글을 써보고 싶기때문이다.왕대충 내용성기훈(극중 이정재)이 다시 이 게임에 참여하게 된 이유에 대해 나오고 새로운 등장인물 몇몇이 나온다. 그리고 배달부(공유)의 비중이 좀 있었다. 짧은감상사실 2화까지는 다소 지루한 전개처럼 느껴진다. 그렇다고 긴장감이 없냐하면 그건 아닌데 시즌1은 정주행하는데 시간가는줄 몰랐다면 이건 보는 중에 시간가는줄 알겠다. 시즌1이후 성기훈의 휴우먼스토리, 다시 게임을.. 일상/내생각 2024. 12. 27. 더보기 ›› 종로- 분위기 좋은 갤러리 카페, 온그라운드 오 이거 카페맞아? 저녁을 먹고 본인이 좋아하는 카페라며 같이 들어온 온그라운드. 사전설명이 없었기에 어떤 정보도 없었고 사실 기대도 없었더랬다. 둘러보고 난 뒤에는 카페가 단순히 차를 마시면서 대화나 업무를 처리하기 위한 조명이 다소 어두운 공간이라는 편견이 있었구나. 깨닫게 된 계기가 되었다. 요리조리 볼거리를 감상하는 나를 보며 누가봐도 처음 온 사람이라 웃었지만 그 후에도 한참 탐색이 필요한 공간이었다. 마실거리 캐모마일 티와 스트로베리 민트티 캐모마일은 캐모마일하고 스트로베리 민트 티는 민트의 강한 향을 스트로베리가 중화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그렇다고 달달한 느낌은 아니니 주의. 탄산수의 딱 그정도 향을 상상하면 될 것 같다. 민트딸기라니.. 개성이 느껴지는 맛이다... ! 주변 탐색사진에 .. 리뷰/카페 2024. 12. 27. 더보기 ›› 태릉입구역 맛집- 제일콩집 솔직 리뷰 사무실 근처에 있는 제일콩집에 가게되었다.제일콩집은 매스컴에 여러차례 맛집으로 소개되었다. 무공해 국산콩을 이용해서 직접 만드신다고 한다. 인테리어는 초창기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듯 하다. 오히려 보존한 인테리어가 레트로풍으로 다가와 힙하게 느껴진다. 점심시간점심시간이라 사람이 많아서 가게안에 서서 5분정도 웨이팅했다. 웨이팅하면서 메뉴를 골랐는데 셋이 먹기에 무난한 전골을 골랐다. 3인기준 중자를 시키면 된단다. 다른 메뉴 없이 전골만 시켰다. (4만원)앉아있으면 밑반찬이 나온다. 셀프바에서 부족한 반찬과 서빙되지않는 반찬!도 있으니 먼저 들르시길 바란다.고추튀각이 그랬다.(오늘만 그러건가?) 주관적인 맛평가조금 끓이다가 퍼먹으면 된다. 끓기전에 밑반찬에 손이간다 손이가~ 반찬이 다 맛있다.끓기전에도 .. 리뷰/식당 2024. 12. 19. 더보기 ›› 더에이트쇼 리뷰. 스포없음 더에이트쇼 공인중개사 시험 공부하면서 유튜브 쇼츠로 많이 봤었는데. 와 천우희 예쁘다 하고 봤었다.언뜻 스치는 쇼츠인데도 할리퀸의 마고로비처럼 범상치 않음이 느껴졌다. 나중에 봐야지 했었지.그리고 넷플릭스를 오랜만에 들어와보니 추천에 뜨길래 하나만 볼까.... 하던 나는 한번에 전편을 보고 말았다.생각보다 런타임이 길지 않았고 엔딩크레딧이 빨리 올라가서 퇴근하고 나서 40분대x8편 몰아보기가 가능했다.조금 늦게자긴 했지만.. 8이란 숫자시작할때, 끝날때 시계바늘처럼 돌아가는데 가로로 놓여지면 무한으로 보이고 세로로 세우면 부를 뜻하는 8이 된다. 이 쇼에 출연하기 전 무슨일을 해왔던 간에 더에이트쇼 안에서 그들의 탐욕은 무한으로 이어지고.. 누군가의 고통이 계속되는한 그들에게 '부'도 끊임없이 창출되었.. 리뷰/영화 2024. 12. 19. 더보기 ›› 아침부터 멘붕..! 결국 z폴드 무상수리 받은썰 출근전 무슨일이야눈뜨면 찾는게 핸드폰. 알람을 끄고 잠시 도파민으로 졸린 눈을 들어올려본다.아침을 가볍게 먹고 알바를 갈 시간이다. 알림온게 있나 한번 더 확인하는데 액정이.. 번쩍하고 빛이난다핸드폰의 반절이 빛을 1초간 내뿜고 팍하고 꺼져버린다. 아........... tlqkf 이건 꿈이야 하고 내적 고함을 지른다. 때는 제3년 전 쯤이었던가. 내가 폴드를 사기전 아버지의 폴드1이 떨어져 모서리쪽이 빗맞았고 핸드폰 액정이 나가는 사건이 있었다. 나는 대신 그 핸드폰을 받아 삼성서비스센터를 갔고 보험같은게 있을리 없었고 결국 44만 4천원을 결제했었다.! 아버지는 핸드폰을 바꾸신지 일주일 밖에 안되셨었다... (핸드폰 수리비가 이렇게 많이 나오는구나하고 링달린 케이스를 끼워드렸더니 지금은 잘 쓰고계심... 일상 2024. 12. 17. 더보기 ›› '그대들은 어떻게 살것인가' 보고나서 나대로 해석하기, 내용정리 *스포싫으신분은 뒤로가기. 두번보고 해석써보고, 나무위키 한번보고, 이거 아닌가 싶은건 내용을 추가해보았다. 지브리적인 묘사가 듬뿍 들어가 있지만 마무리가 좀 아쉽긴했다. 하지만 하야오님이 열린결말을 원하셨다면, 마지막은 우리가 스스로 질문하고 대답하길 바라셨다면 이 마무리가 맞다 싶다. 개인적으로 지브리의 영화중엔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이 많이 떠올랐다. *왜가리 원수같이 대하다가 친구가 됌. 화살로 뚫린 부리를 메워줌 - 화해.상처를 낸 자가 상처를(관계를) 회복시킬 수 있음. *앵무새 두툼한 느낌, 덩치가 있음. 군인들같음. 군국주의(칼을 들었음), 좀 무식한 방법으로 해결함, 살인을 정당화. *펠리컨들 와라와라를 잡아먹는다. 알고보니 이들또한 전쟁의 희생양들이었다. 전쟁포로같이 스러.. 리뷰/영화 2024. 12. 17. 더보기 ›› 나만 알고싶은 공릉 타코야끼 맛집 타코야끼의 추억요새 계속 빵류가 당긴다. 부쩍 추워진 날씨로 탄수화물이 미친듯이 당기는 것이다.(이라고 스스로를 속여본ㄷㅏ..)어제는 타코야끼가 당겼는데 막상 먹었을때 내가 상상했던 맛보다 별로여서 후회했던 적이 있다. 후회했을때의 타코야끼의 특징을 떠올려보면문어가 너무 조그맣다. - 빵을 씹을때 내 혀는 이미 문어를 쫓고 있으며, 1캐럿도 안될것 같은 문어는 나를 감질맛나게 하는 것이다. 심지어 타코야끼에 들어가는 타코(문어)가 진짜 문어가 아님을 알았을때의 그 충격이란.. (그것때문에 양에 비해 꽤 비싸다고 생각했으니까..)소스, 가쓰오부시,빵의 맞지않는 조화 - 결국 이 조화라는 것으로 간이 결정되는데. 사람에 따라 편차가 크기 때문에.. 내 입맛에 맞지않는다고 하더라도 사람들이 좋아할 수 있지만 .. 리뷰/주전부리 2024. 12. 15. 더보기 ›› 한국인 10명중 1명은 위염, 속쓰릴때 해결책- 내돈내산 나는 술안주로 커피를 마실만큼 위가 튼튼하다고 자부했던 20대를 보냈다.그런데 지금은 속쓰림이 빈번하게 발생한다. 한국인 10명중 1명은 위염이라는데 나도 방심하면 언제든.. 가능할듯 싶다.속쓰림을 유발했던 대표적인 예로 1. 빈속에 과자(딱딱해도, 달아도해당), 견과류먹기2. 충분하지않은 음식먹고 영양제 여러가지 먹기3. 공복에 과일먹기, 과일즙먹기4. 빈속에 탄산수,커피 먹기 가 있다. 위가 정말정말 약해졌다. 다행인것은 확! 하고 오는게 아니라 서서히 아프다는 점이다.이렇게 속쓰림이 왔다가면 내 위에는 보이지 않는 상처가 생긴듯한 기분이든다. https://kormedi.com/1743048/ "또 속이 쓰리네"...위식도역류병 등 자꾸 재발하는 속병, 어떻게? - 코메디닷컴‘한국인의 고질병’이라.. 건강 2024. 12. 15. 더보기 ›› 접촉성 피부염과 홍조로 고민, 피부과 X 완화에 도움이 되었던 방법 이 글을 읽기 전에 주의사항개인적인 경험이 주가 되는 내용으로서 본인이 읽고 실천했던 자료들의 이론을 토대로 재구성 되었을 수 있습니다. 나름의 근거를 들어 글을 덧붙이지만 저는 피부과 전문의는 아니고 개인입니다. 현재까지도 이러한 시행착오 후 본인은 도움이 되었다 생각한 부분으로 읽어보시고 나는 아닌데?라고 생각하시는 부분은 본인에게 맞추시면 될 것이며 적당한 기간으로 완화되시면 다행이지만 차도가 없으신 분은 피부과 방문을 권장하는 바입니다. 초기 악화 원인항상 피부좋다는 말을 듣고 살던 나는 크게 피부가 망가진적 있는데 이런 경험 뒤 피부가 많이 약해졌다. 빈속- 늦은시간 커피를 마시며 생활리듬이 깨진적 있는데 이때 얼굴에 빨갛게 뭐가 나기 시작하며 간지러웠음. 나비존을 시작으로 붉게 벗겨진 느낌... 건강 2024. 12. 14. 더보기 ›› 내돈내산 속전속결 가성비 맛집 육공판- 정육식당에서 갈비먹방 오늘은 저녁에 외식을하기로 했다. 어머니가 지인분들과 두번정도 방문하였다는 고기맛집.단백질이 떨어진때 충전을 시킬 좋을 기회였다. https://map.kakao.com/?urlX=517166&urlY=1144509&urlLevel=3&itemId=1218434284&q=%EC%9C%A1%EA%B3%B5%ED%8C%90%20%EA%B3%B5%EB%A6%89%EC%A0%90&srcid=1218434284&map_type=TYPE_MAP 육공판서울 노원구 공릉로 105-1map.kakao.com 공릉동 구길에 위치한 태릉역에서 가까운 고기맛집 육공판. 사무실에서 도보로도 충분했다.6시쯤에 방문했더니 아직 이른 저녁시간이라 그런지 한산한 분위기였다. 마음에 드는 자리로 착석~ 방문하셨을때마다 왕갈비를 주문하.. 리뷰/식당 2024. 12. 13. 더보기 ›› 도파민디톡스 피크민블룸 1박 2일 해보고 쓰는 후기 학생때 이후로 나는 핸드폰 게임을 전혀하지 않는다. 마지막으로 깔아본 게임이 십자말풀이? (게임중독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 나) 뉴진스도 한다는 피크민블룸. 기사가 떴다. 캐릭터도 귀엽고 도파민디톡스가 된다고 해서 한번 깔아보았다. https://www.yna.co.kr/view/AKR20241210070000017?input=1195m 뉴진스도 한다는 '피크민 블룸'…사용자 두달새 130만명↑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김현수 기자 = '도파민 디톡스'(해독) 게임으로 불리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모바일 증강현실(AR) 게임 '피크민 블룸...www.yna.co.kr 피크민블룸 추천인코드라고 검색해서 제일 위에 뜨는 누가 올려놓은 코드 아무거나 가져옴.제일먼저 보이는 글에서 입력했더니 무슨 .. 일상 2024. 12. 11. 더보기 ›› 공릉동 경춘선 숲길에서 크리스마스, 새해기념까지 원샷투킬 추운 겨울이지만 낭만과 행복이 가득한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다.우리동네 공리단길에도 이런 빅 이벤트를 놓칠 수 없다는 듯 분주한 손길이 오갔다.21일부터 있을 크리스마스 마켓이 있을예정이고 덕분에 서두르는 듯 하다.벌써부터 설치된 화려한 조형물에 마음이 들뜨고 사람들도 모여들고 있는데 그 풍경을 사진에 담아보았다.https://blog.naver.com/goodnowon/223675602562 따뜻한 설렘 가득! 경춘선 공릉숲길 크리스마스 마켓올겨울, 경춘선 공릉숲길이 따뜻한 크리스마스 축제의 장으로 변신합니다! 12월 21일 하루 동안 펼쳐지는 ...blog.naver.com 사무실이 인근에 있어 철로 중간에서 부터 담은 풍경들. 화려한 나비장식이 눈에 띈다. 빛도 나지만 경첩같은걸 달아서 날개가 펄.. 일상 2024. 12. 11. 더보기 ›› 10만달러 돌파 기념, 비트코인에 대한 나의 흑역사 오픈씨 NFT도전한 이야기 비트코인이 제법 이름을 날릴때 NFT가 우후죽순 생기기 시작했었다. 인도네시아 소년이 장난삼아 올린 셀카로 11억을 벌어들이기로 했다. 이에 디지털일러스트를 그리던 나도 솔깃하게 되었는데.. 시중 나와있는 소위 팔리는 NFT는 굉장히 통일적인 디자인으로 아이템만 살짝살짝 바꾸거나, 비슷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었기에 나도 나만의 캐릭터가 필요했다. 처음에는 이정도의 분석도 없이 그냥 아이패드에 있는 그림이나 올렸으나다른 작품들과 비교하기 시작하면서 나도 통일성있는 제품을 만들어야 하는걸까?. 라는 생각이 스물스물 올라와 엉클치와와,슬리피두같은 캐릭터그림도 뽑아내기 시작했다 .나도 이렇게 억대?대박을 노렸다기보다 내 창작물이 팔리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지배적이었다. 사기를 .. 일상 2024. 12. 8. 더보기 ›› 공릉동 도깨비시장 맛집 9900원의 행복, 땅스 부대찌개를 아시나요? 요 며칠간 봄인가 싶었던 날씨를 뒤로하고 제법 겨울다운 한기가 찾아오고 있네요.오늘의 저녁시간이 다가오고 사무실에서 먹을 반찬을 고민하다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더랍니다. 저의 사무실은 시장근처에 위치하고 있어서 먹고싶은 음식이 있으면 사다먹는 편인데요, 결국 반찬가게를 들렀다 나오는것도 모자라 부대찌개 테이크 아웃 전문점인 땅스부대찌개에도 들르게 되었네요. 땅스부대찌개 위치 정문 시장입구에 가까이 있어요. 파리바게트를 기준으로 한칸 올라가면 공릉 쇼핑센터가 보이고 여기서 건물 왼편으로 고개를 돌리면 땅스 부대찌개를 쉽게 찾으실 수 있답니다. 맛의 구분부대찌개는 크게 보통맛과 매운맛으로 구분이 되는데요. 먼저오신 분이 매운맛의 기준을 물으니 신라면 정도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분도 저도 매운맛으로 구매하게 .. 리뷰/식당 2024. 12. 8. 더보기 ›› 내돈내산 올영 립추천! 데일리 메이크업하기 좋은 어뮤즈 립틴트 2종 비교 건조한 계절이 계속되는날들 .. 입술의 주름이 부각이 고민이신가요? 저는 올해 수험생 생활을 하면서 거울을 보니 얼굴에 생기가 많이 사라져있었습니다.얼마 안된 시기이지만 민낯으로 배회하던 시절인데요, 급하게 올리브영을 찾았더랍니다. 간단한 응급처치로 아파보이는 얼굴을 정돈할 아이템을 찾던 저는 자연스러운 틴트를 고르게되었는데요. 바로 제가 올해 여름부터 꾸준히 사용중인 어뮤즈 틴트입니다.장원영 틴트로 유명한 어뮤즈의 립틴트 2종을 리뷰해보겠습니다. 외관비교둘다 너무 귀엽다 듀- 데이지 꽃모양이 볼때마다 기분이 산뜻해진다. 뚜껑 돌릴 맛이 난다.젤핏-키티덕후라면 모두 좋아할듯하다. 투명한 뚜껑으로 스크류 구조물이 보이는데 인상깊다. 이런것도 귀엽게 보일만큼. 아담한 사이즈가 작은내손에 착 감긴다. 그런데.. 뷰티 2024. 12. 5. 더보기 ›› SNS 스타 태요미네 '태하', 크리에이터의 신변은 공유되는것일까? "아이 만지지 말아주세요"라고 시작하는 기사.기사를 읽기전에 태하가 누군지는 몰랐다. 유튜브에는 내가 모르는 유명인이 굉장히 많다....! 태하도 그런것 같지만 연관있는 내용으로 맘카페에 뜬글엔 태하 귀엽다는 제목이 심심찮게 보인다. 다시 기사로 돌아와서.. 태하는 태어나자마자 비자발적인 태요미네 채널의 일원이 되었고, 사람들의 많은 관심을 받으며 채널은 크게 성장했다.그리고 유튜브의 성장만큼 태하를 알아보는 사람들이 늘어났을 것이다. 기사를 접한 나는 어린아이가 받았을 스트레스에 공감을 하고 스크롤을 내렸다. 그 뒤에 반전이 있다. 부모님이 끄는 유모차에게 또는 어린아이에 대한 애정어린 눈길과 작은 인사는 이웃의 정을 느끼게 한다. 그만큼 주변의 관심을 먹고 자라는 것이 아이들이니까. 그런 애정.. 일상/내생각 2024. 12. 4. 더보기 ›› 안녕하세요. 미쁘입니다. 오늘부터 티스토리 블로그에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몇년전에 취미로 코스프레 화장을 따라하는 취미가 있었는데 이렇게 블로그와 연결해서 글을 쓰게 되서 신기합니다. 늘 컨텐츠를 소비하기만 했던 제가 뭔가 실천하기 시작한 점도 그렇구요. 아이패드, 태블릿에 그림을 그리던 제가 얼굴에 다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것도 그렇구요. 이 블로그에 어쩌다 들르시는 분들이 관심있었던 화장품에 대한 정보, 알고보니..! 나에게 필요했던 화장품에 대한 정보를 얻어가시면 좋겠습니다. 인스타 @mypp_24로 릴스도 찍고 사진도 올리고 거기서 사용했던 화장품에 대한 정보 블로그에 잘 적어 놓을테니까요. 많은 분들 방문했으면 좋겠습니다. :) 찾으시는 이의 모든 날이 아름답기를. -미쁘 카테고리 없음 2024. 11. 26. 더보기 ›› 300x250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