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일상10 서울역 임산부 육아용품 선물 | 남대문 마마쇼핑몰 해피프렌드 세종시 사는 친구를 만나러 가는 길.. 3월 출산이라 빈손으로 가긴 아무래도 그렇더라. 이틀전까지 멍하게 있다가 전날 같이가는 친구가 한번 더 찔러주니 그제서야 정신이 드는 철없는 나. 부랴부랴 서울역 육아용품을 검색해본다. 서울역 롯데마트 아가방 갤러리가 나온다. 여는시간등 정보가 별로 없고 인스타그램에 들어가니 디즈니 아동복정보만 나오고.. 같이나오는 후기들 사진도 출산선물이라고 하기엔 옷이 너무 크다. 그러다 애플캣이라는 곳을 찾게됐는데~ 여기 위치가 아동복 거리라고 있더라. 회현역에서 내리면 바로 보인다. 애플캣이라고 등록된 곳은 마마라는 아동복쇼핑센터 안에 있었다. 제목대로라면 애플캣이 아니라 해피프렌드인데 애플캣은 아동복에 더 가깝기 때문이었다. 위치회현역 6번출구로 나와서 저기 표지판을 따라.. 일상 2025. 1. 14. 더보기 ›› 유튜브 주파수 후기, 의외의 효과, 부작용 주파수를 들어본적 있는가. 대부분이 연락운이며 연애운, 예뻐지는 주파수까지 있다. 생각보다 꽤 수요가 있는지 몇십만도 넘어 몇백만의 조회수가 찍힌 영상도 많다. 그냥 평온한 하루라면 이런 민간신앙과 대체요법이 합쳐진 그 어딘가 시간낭비 처럼 느껴지겠지만. 사람일이 항상 평탄치는 않다보니 추천동영상에 뜨면 그냥 지나치기가 어려운가보다. 만남과 이별은 비연애주의가 아니면 항상 있는거니까 제일 많은 거겠지. 어떤 주파수는 그냥 백색소음, 웅웅거리는 멀미나는 소리 때로는 그냥 서정적인 멜로디 앞서나온 예시의 짬뽕버전도 있다. 버전에 따른 동영상의 차이재회주파수- 타로카드나 시계가 많고, 표지 하루안에>30분안에>3분안에>17초 안에 연락온다 도화살 주파수- 뭔가 분홍색 반짝이가 날아다님, 표지는 인기많은 여.. 일상/내생각 2025. 1. 6. 더보기 ›› 다이소 다이어리 구경가서 구매하지 않은 이유 때는 벌써 작년이 되어버린 12월 29일. 새해를 앞두고 뭔가 올해는 뭔가 성과를 내고싶은 즉흥적인 나는 다이어리를 갑자기 알아보기 시작한다. 근데 작년에 알라딘에서 산 다이어리는 거의 스터디플래너로 사용한 기억이 있기에 저가 다이어리로 고르고 싶어진 것이다. 저렴이 하면 다이소 아니겠는가. 아 싸다! 하고 집어올 심산이었지만 사람의 마음은 간사한지라, 또 집었다 놨다 집었다 놨다하며 이건 이래서 안되겠구나, 저건 저래서 안되겠구나 하고 결국 못샀다. 다이소에서 뭘그렇게 깐깐하게 보냐고 하겠지만. 무릇 장인은 도구를 가리지 않는다고 하겠지만. 이런것까지 갖춰져야만 하는 다이어리와 안 친한 mbti..탓을 해본다.mbti는 엄청나게 편리하다. 난 원래 이런 존재라고 합리화 할 수 있으니까...ㅋㅋ 뭐 .. 일상/내생각 2025. 1. 4. 더보기 ›› MBTI- P에게 계획이란. 새해가 이렇게 또 ! 다가왔다. 작심삼일이라도 360일중에 270일은 살릴 수 있다지만. 1000까지 내다보는 사람이 970을 하고 100까지 생각하는 사람이 97을 하는것은 상당한 차이가 있다. 내년은 정말 뭔가 이루고 싶다면. 계획과 꾸준한 실천만이 살길인 것이다. 흘러가는대로 산지 어언 3N년... 갑분 MBTI검사한지 꽤 되었지만 나는 마지막 자리인 J와 P중에 P인것은 확실하다. 나도 계획적인 인간이 되고싶다. 계획대로 됐을때의 쾌감을 느끼고 싶다. 계획적인 사람이 되고싶었지만 수많은 변수가 있는걸..? 계획대로 하는사람은 목표 지향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뭘 할때마다 목표를 세운다는게 가능해? P의 특성:즉흥적이다. 자율적이고 융통성있음. 압박적인 환경에서 두각 나의 원인 1.이상이 .. 일상/내생각 2025. 1. 1. 더보기 ›› 스포없음 시간절약용 오징어게임 시즌2 나오자마자 2화까지만 보고 쓰는글 7분의 2까지만봤다. 아니 근데 왜 다 안보고 쓰냐고? 더 안볼거냐고? 그건 아니다. 굳이 2화까지만 보고 쓰는 이유는 7개 다 보면 주말까지 필요하거나 피곤하거나. 2화까지만 봤어도 안본사람들 보다는 내가 조금 더 안다. 난 2화까지는 봤거든. 글 쓸만한 이유가된다. 그리고 내용을 머릿속에 정리해가며 스포없이 글을 써보고 싶기때문이다.왕대충 내용성기훈(극중 이정재)이 다시 이 게임에 참여하게 된 이유에 대해 나오고 새로운 등장인물 몇몇이 나온다. 그리고 배달부(공유)의 비중이 좀 있었다. 짧은감상사실 2화까지는 다소 지루한 전개처럼 느껴진다. 그렇다고 긴장감이 없냐하면 그건 아닌데 시즌1은 정주행하는데 시간가는줄 몰랐다면 이건 보는 중에 시간가는줄 알겠다. 시즌1이후 성기훈의 휴우먼스토리, 다시 게임을.. 일상/내생각 2024. 12. 27. 더보기 ›› 아침부터 멘붕..! 결국 z폴드 무상수리 받은썰 출근전 무슨일이야눈뜨면 찾는게 핸드폰. 알람을 끄고 잠시 도파민으로 졸린 눈을 들어올려본다.아침을 가볍게 먹고 알바를 갈 시간이다. 알림온게 있나 한번 더 확인하는데 액정이.. 번쩍하고 빛이난다핸드폰의 반절이 빛을 1초간 내뿜고 팍하고 꺼져버린다. 아........... tlqkf 이건 꿈이야 하고 내적 고함을 지른다. 때는 제3년 전 쯤이었던가. 내가 폴드를 사기전 아버지의 폴드1이 떨어져 모서리쪽이 빗맞았고 핸드폰 액정이 나가는 사건이 있었다. 나는 대신 그 핸드폰을 받아 삼성서비스센터를 갔고 보험같은게 있을리 없었고 결국 44만 4천원을 결제했었다.! 아버지는 핸드폰을 바꾸신지 일주일 밖에 안되셨었다... (핸드폰 수리비가 이렇게 많이 나오는구나하고 링달린 케이스를 끼워드렸더니 지금은 잘 쓰고계심... 일상 2024. 12. 17. 더보기 ›› 도파민디톡스 피크민블룸 1박 2일 해보고 쓰는 후기 학생때 이후로 나는 핸드폰 게임을 전혀하지 않는다. 마지막으로 깔아본 게임이 십자말풀이? (게임중독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 나) 뉴진스도 한다는 피크민블룸. 기사가 떴다. 캐릭터도 귀엽고 도파민디톡스가 된다고 해서 한번 깔아보았다. https://www.yna.co.kr/view/AKR20241210070000017?input=1195m 뉴진스도 한다는 '피크민 블룸'…사용자 두달새 130만명↑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김현수 기자 = '도파민 디톡스'(해독) 게임으로 불리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모바일 증강현실(AR) 게임 '피크민 블룸...www.yna.co.kr 피크민블룸 추천인코드라고 검색해서 제일 위에 뜨는 누가 올려놓은 코드 아무거나 가져옴.제일먼저 보이는 글에서 입력했더니 무슨 .. 일상 2024. 12. 11. 더보기 ›› 공릉동 경춘선 숲길에서 크리스마스, 새해기념까지 원샷투킬 추운 겨울이지만 낭만과 행복이 가득한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다.우리동네 공리단길에도 이런 빅 이벤트를 놓칠 수 없다는 듯 분주한 손길이 오갔다.21일부터 있을 크리스마스 마켓이 있을예정이고 덕분에 서두르는 듯 하다.벌써부터 설치된 화려한 조형물에 마음이 들뜨고 사람들도 모여들고 있는데 그 풍경을 사진에 담아보았다.https://blog.naver.com/goodnowon/223675602562 따뜻한 설렘 가득! 경춘선 공릉숲길 크리스마스 마켓올겨울, 경춘선 공릉숲길이 따뜻한 크리스마스 축제의 장으로 변신합니다! 12월 21일 하루 동안 펼쳐지는 ...blog.naver.com 사무실이 인근에 있어 철로 중간에서 부터 담은 풍경들. 화려한 나비장식이 눈에 띈다. 빛도 나지만 경첩같은걸 달아서 날개가 펄.. 일상 2024. 12. 11. 더보기 ›› 10만달러 돌파 기념, 비트코인에 대한 나의 흑역사 오픈씨 NFT도전한 이야기 비트코인이 제법 이름을 날릴때 NFT가 우후죽순 생기기 시작했었다. 인도네시아 소년이 장난삼아 올린 셀카로 11억을 벌어들이기로 했다. 이에 디지털일러스트를 그리던 나도 솔깃하게 되었는데.. 시중 나와있는 소위 팔리는 NFT는 굉장히 통일적인 디자인으로 아이템만 살짝살짝 바꾸거나, 비슷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었기에 나도 나만의 캐릭터가 필요했다. 처음에는 이정도의 분석도 없이 그냥 아이패드에 있는 그림이나 올렸으나다른 작품들과 비교하기 시작하면서 나도 통일성있는 제품을 만들어야 하는걸까?. 라는 생각이 스물스물 올라와 엉클치와와,슬리피두같은 캐릭터그림도 뽑아내기 시작했다 .나도 이렇게 억대?대박을 노렸다기보다 내 창작물이 팔리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지배적이었다. 사기를 .. 일상 2024. 12. 8. 더보기 ›› SNS 스타 태요미네 '태하', 크리에이터의 신변은 공유되는것일까? "아이 만지지 말아주세요"라고 시작하는 기사.기사를 읽기전에 태하가 누군지는 몰랐다. 유튜브에는 내가 모르는 유명인이 굉장히 많다....! 태하도 그런것 같지만 연관있는 내용으로 맘카페에 뜬글엔 태하 귀엽다는 제목이 심심찮게 보인다. 다시 기사로 돌아와서.. 태하는 태어나자마자 비자발적인 태요미네 채널의 일원이 되었고, 사람들의 많은 관심을 받으며 채널은 크게 성장했다.그리고 유튜브의 성장만큼 태하를 알아보는 사람들이 늘어났을 것이다. 기사를 접한 나는 어린아이가 받았을 스트레스에 공감을 하고 스크롤을 내렸다. 그 뒤에 반전이 있다. 부모님이 끄는 유모차에게 또는 어린아이에 대한 애정어린 눈길과 작은 인사는 이웃의 정을 느끼게 한다. 그만큼 주변의 관심을 먹고 자라는 것이 아이들이니까. 그런 애정.. 일상/내생각 2024. 12. 4. 더보기 ›› 300x25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