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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플립케이스1

아침부터 멘붕..! 결국 z폴드 무상수리 받은썰 출근전 무슨일이야눈뜨면 찾는게 핸드폰. 알람을 끄고 잠시 도파민으로 졸린 눈을 들어올려본다.아침을 가볍게 먹고 알바를 갈 시간이다. 알림온게 있나 한번 더 확인하는데 액정이.. 번쩍하고 빛이난다핸드폰의 반절이 빛을 1초간 내뿜고 팍하고 꺼져버린다. 아........... tlqkf 이건 꿈이야 하고 내적 고함을 지른다. 때는 제3년 전 쯤이었던가. 내가 폴드를 사기전 아버지의 폴드1이 떨어져 모서리쪽이 빗맞았고 핸드폰 액정이 나가는 사건이 있었다. 나는 대신 그 핸드폰을 받아 삼성서비스센터를 갔고 보험같은게 있을리 없었고 결국 44만 4천원을 결제했었다.! 아버지는 핸드폰을 바꾸신지 일주일 밖에 안되셨었다... (핸드폰 수리비가 이렇게 많이 나오는구나하고 링달린 케이스를 끼워드렸더니 지금은 잘 쓰고계심... 일상 2024.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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