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리뷰/주전부리2 제로 더위사냥 vs 제로 칸타타 비교 : 제로슈가에 디카페인 실화냐 아이스크림도 제로시대. 집가는길 참새 방아간 들어가듯 뭐 먹을거 있나 찾게 된 무인 아이스크림가게. 군것질 거리에는 더 유독 "신상-신상!"을 외치는 나지만 요새 고르는 아이스크림은 제로가 아니면 왜인지 손해보는 기분이다..! 한입이라도 더 먹겠다는 의지의 한국인...보다는 그냥 입터진사람. 제로 죠스바랑 제로 수박바는 맛있게 먹은 경험이 있어서인지 제로에 대한 거부감도 없다. 그러던차 제로 더위사냥과 제로 칸타타가 눈에 들어왔다. 카페인도 제로라니... 설탕만 잡아도 땡큐인데 카페인까지 잡다니... (그럼 카페인은 필요한 사람은 어떡해..?) 둘은 외관이 쌍둥이였는데. 가격도 1000원으로 같다.둘을 비교해보면 재밌겠다 싶어 둘다 업어오게 되었습니다.. 겉보기 비교디자인은 거의 똑같음. 갈라먹기 좋은.. 리뷰/주전부리 2024. 12. 31. 더보기 ›› 나만 알고싶은 공릉 타코야끼 맛집 타코야끼의 추억요새 계속 빵류가 당긴다. 부쩍 추워진 날씨로 탄수화물이 미친듯이 당기는 것이다.(이라고 스스로를 속여본ㄷㅏ..)어제는 타코야끼가 당겼는데 막상 먹었을때 내가 상상했던 맛보다 별로여서 후회했던 적이 있다. 후회했을때의 타코야끼의 특징을 떠올려보면문어가 너무 조그맣다. - 빵을 씹을때 내 혀는 이미 문어를 쫓고 있으며, 1캐럿도 안될것 같은 문어는 나를 감질맛나게 하는 것이다. 심지어 타코야끼에 들어가는 타코(문어)가 진짜 문어가 아님을 알았을때의 그 충격이란.. (그것때문에 양에 비해 꽤 비싸다고 생각했으니까..)소스, 가쓰오부시,빵의 맞지않는 조화 - 결국 이 조화라는 것으로 간이 결정되는데. 사람에 따라 편차가 크기 때문에.. 내 입맛에 맞지않는다고 하더라도 사람들이 좋아할 수 있지만 .. 리뷰/주전부리 2024. 12. 15. 더보기 ›› 300x25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