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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영화4

킬링타임 크리스마스 할로윈 넷플릭스 추천 "악마와의 토크쇼" 리뷰 약스포 쉬는날 평소 찜해놓은 영화 중 하나를 보게됐고 생각보다 괜찮아서 추천하려고 합니다. 제목은 악마와의 인터뷰.넷플릭스에 있으며 악마를 어떤식으로 표현해 냈을지, 넷플릭스 표지에는 양복을 입은 불꽃처럼 보이는데 인터뷰 내용은 어떠할지, 어떤 연유로 악마가 인터뷰에 응하게 되었을지 궁금증이 있었기에 보게 되었습니다. 시대상 좀 오래된 영화인줄 알고 보았으나 (배경이 70년대) 엄청.. 최신영화여서 오히려 더 호기심이 생기더군요.(24.05.08). 조금보다가 지루하면 끄자 옛날 토크쇼느낌의 진행일 듯하니.. 하고 마음으로 보기시작한 영화에 몰입해서 보고 꽤 즐거웠다 하고 글을 남겨봅니다.악마의 등장1시간 30분 정도의 러닝타임이라 금방 악마가 나올줄 알고 보기 시작했는데 영화의 도입부는 토크쇼의 사회자인 잭으.. 리뷰/영화 2025. 2. 5.
오겜 시즌2 다 보고 느낀 점 2화까지만 보고 리뷰썼었는데 어제까지 다보고 시즌3보기전 나머지부분 정리해놓을겸 후기를 적어보았다. 솔직히 아쉬운 점도 많았지만 시즌3를 위한 큰그림이라고 생각해야할 것 같다. 이름조차 언급하지 않은 캐릭터들은 개인적으로 임팩트가 없어서 인것같다.   주인공 성기훈성기훈은 아직 사람되려면 멀었구나 싶다. 자신의 신념때문에 동료들을 궁지로 몰아넣는 ㅈ피가 생각난다. 물론 성기훈이 완벽한 인물이고 인간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인물이라면 시즌2같은건 꿈도 못꿨겠지만..성기훈 주변의 인물 대립하는 인물들래퍼 타노스 , 100억빚 사장친밀해지는 인물들트젠, 양동근이랑 양동근엄마, 해병 강하늘  빌런, 연기력 논란1.래퍼 타노스생각보다 나쁘지 않았음. 인물설정에서부터 약간 무리수가 있었기 때문에 다소 과장되어 보인것.. 리뷰/영화 2024. 12. 30.
더에이트쇼 리뷰. 스포없음 더에이트쇼 공인중개사 시험 공부하면서 유튜브 쇼츠로 많이 봤었는데. 와 천우희 예쁘다 하고 봤었다.언뜻 스치는 쇼츠인데도 할리퀸의 마고로비처럼 범상치 않음이 느껴졌다. 나중에 봐야지 했었지.그리고 넷플릭스를 오랜만에 들어와보니 추천에 뜨길래 하나만 볼까.... 하던 나는 한번에 전편을 보고 말았다.생각보다 런타임이 길지 않았고 엔딩크레딧이 빨리 올라가서 퇴근하고 나서 40분대x8편  몰아보기가 가능했다.조금 늦게자긴 했지만.. 8이란 숫자시작할때, 끝날때 시계바늘처럼 돌아가는데 가로로 놓여지면 무한으로 보이고 세로로 세우면 부를 뜻하는 8이 된다. 이 쇼에 출연하기 전 무슨일을 해왔던 간에 더에이트쇼 안에서 그들의 탐욕은 무한으로 이어지고.. 누군가의 고통이 계속되는한 그들에게 '부'도 끊임없이 창출되었.. 리뷰/영화 2024. 12. 19.
'그대들은 어떻게 살것인가' 보고나서 나대로 해석하기, 내용정리 *스포싫으신분은 뒤로가기.  두번보고 해석써보고, 나무위키 한번보고, 이거 아닌가 싶은건 내용을 추가해보았다. 지브리적인 묘사가 듬뿍 들어가 있지만 마무리가 좀 아쉽긴했다. 하지만 하야오님이 열린결말을 원하셨다면, 마지막은 우리가 스스로 질문하고 대답하길 바라셨다면 이 마무리가 맞다 싶다. 개인적으로 지브리의 영화중엔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이 많이 떠올랐다.    *왜가리 원수같이 대하다가 친구가 됌. 화살로 뚫린 부리를 메워줌 - 화해.상처를 낸 자가 상처를(관계를) 회복시킬 수 있음. *앵무새  두툼한 느낌, 덩치가 있음. 군인들같음. 군국주의(칼을 들었음), 좀 무식한 방법으로 해결함, 살인을 정당화.    *펠리컨들  와라와라를 잡아먹는다. 알고보니 이들또한 전쟁의 희생양들이었다. 전쟁포로같이 스러.. 리뷰/영화 2024.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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